1. 재테크 초보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투자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테크 초보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투자법에 관해서 얘기를 해볼 건데요.
예를 들어 여러분들은 주위에 아는 동생이든 지인이 있다고 가정을 했을 때
여러분들은 가장 뭐부터 해보라고 추천을 해주실 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우선 일단 가계부부터 쓰라고 할 거 같습니다.
가계부를 작성하는 이유는 재테크를 하는 데 우선 내 지출이 얼마인지 알아야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출을 알아야 어느 정도 통제를 할 수가 있습니다. 본인의 지출 패턴을 아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가장 첫 번째입니다.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자신이 익숙해지면 그다음에는 자산 배분을 시작할 타이밍인데요.
자산 배분 같은 경우는 가장 간단한 거로는 영구 포트폴리오가 있습니다.
주식, 채권, 금, 현금을 각각 25%씩 배분합니다. 이런 영구 포트폴리오 같은 전략들이 있고
그리고 한국형 올웨더 포트폴리오라고 하고 있는데 그거는 주식 35% 채권 50% 금 15%
그 대신 주식과 채권은 한국과 미국 채권을 반반 분산투자하는 이런 전략들도 있습니다.
영구, 한국형 올웨더 포트폴리오 같은 이런 자산 배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두 번째입니다.
그런 식으로 1년이 지나고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면
이제부터는 퀀트투자를 시작을 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퀀트투자가 대체 뭘까요?
퀀트투자가 뭐냐면 우선 퀀트라는 단어를 들으면 뭔가 어려운 말 같지만 쉽게 설명하면
레시피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식당을 차려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한 번도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이 여라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첫 번째 내 감대로 요리하기
첫 번째 방법 같은 경우는 가게 망하기 딱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검증받은 조리법대로 요리하기입니다.
두 번째 방법 같은 경우는 검증받은 조리법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뭘 잘못하지 않으면 그럭저럭 망하진 않겠죠.
이렇게 조리법대로 하는 게 합리적인데요. 이건 누구나 다 이해하실 거예요. 근데 사실 투자에도 레시피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은 안타깝게도 레시피를 따라 하지 않고 본인의 레시피대로 투자하다가 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렇듯 주식투자 같은 경우도 검증된 레시피를 따라 하시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좀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렇게 아무리 길을 알려줘도 하지를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우선 사람들이 당장 절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장 투자를 시작하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으므로 이렇게 길을 알려줘도 실천하는 사람이 적은 겁니다.
이렇듯 부자가 되고 싶으시다면 작은 습관 하나부터 바꿔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깐 아무리 좋은 걸 알려줘도
그걸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그렇게 작은 습관부터 고치고 실천에 옮기는 사람들이 돈을 벌고 하는 거 같습니다.
2. 주식을 사도 되는 최적의 타이밍
지금 올해 2022년이 얼마 안 남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지금 현재 2022년 하반기 주식시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봤는데요. 참 신기하게도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그렇고
전 세계 주식시장의 통계적 수익을 보면 11월부터 4월에 굉장히 높고
5월부터 10은 굉장히 낮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 마침 11월이 다가오고 있으니깐 주식으로 어느 정도 수익을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달인 거 같습니다.
이런 얘기를 해드리는 이유는 미국 중간 선거가 있는 해는 보통 주식시장의 저점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로 끝나는 해에 주식시장의 저점이 많이 형성이 되는 거 같습니다.
11월, 미국 중간 선거, 2로 끝나는 해 이렇게 세 가지 조건이 맞을 때가 20년에 한 번 있다고 하는데요.
1922년, 1942년, 1962년, 1982, 2002년 그리고 올해 2022년
이때를 저점으로 보고 그 4~5년 후에 주가가 어디까지 갔는지 한 번 보세요.
2배가 안 오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사도 되는 최적의 타이밍은 이번에 남은 올해 전망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