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파킹통장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고금리시대 많이들 알아보고 계시는 파킹통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작년에 비트코인이 8천만 원을 찍고 삼성전자도 많이 오르고 여러모로 그런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고 바보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1년이 지난 지금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금리인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예적금의 이자율도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은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현금만 들고 있는 게 좋은 게 아니라 현금만 들고 있는 것보다 어디 통장에 넣어놓는 게 굉장히 이득입니다.
이유는 고금리시대 금리가 많이 올라서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특판적금이라든지 금리가 좋은 예적금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요. 설명하기 앞서 여러분들은 예금이랑 적금이 정확히 어떤 건지 아시고 계신가요?
우선 예금이란 목돈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자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은행에 일정 기간 동안 묶어두는 방식을 예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적금은 목돈을 만들기 위해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돈을 납입하는 방법을 적금이라고 합니다.
예금이 나을까 적금이 나을까 이미 목돈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시면 아무래도 적금보다는 예금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금도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그 안에서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자유예금, 정기예금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자유예금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방법이고요 정기예금은 일정기간 동안 돈을 묶어놓는 방식입니다.
적금 같은 경우도 예금과 같이 자유적금 금액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방법과
정기적금 정해진 금액을 월 1회 납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금 같은 경우 최소 1년 동안 내가 가진 목돈이 쓸데가 없다면 정기예금으로 하는 게 이율상 훨씬 더 이득이고
아니면 중간중간에 내가 돈을 써야 된다 쓸 것 같다 이러면 입출금이 자유로운 자유예금으로 하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사람 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정기예금도 많이 알아보지만 자유예금도 많이 알아보시는데요
자유예금을 알아보시다 보면 파킹통장에 대해 알게 되실 텐데요 파킹통장같은 경우 입출금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이자도 매일 쌓여서 복리가 가능한 그런 아주 좋은 상품인데요.
대표적으로는 토스뱅크, 케이뱅크, OK저축은행에 사람들이 많이 쓰는 대표적으로 3가지의 파킹통장이 있습니다.
1.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연 2.3%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출금이 자유롭고 매일마다 이자를 지급해주기 때문에
그 받은 이자를 다시 통장에 넣으면 그 다음 날에 복리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이자를 받지 않아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일괄적으로 계산해서 이자가 나오기 때문에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놔둬도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가 최근까지만 해도 1억 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2%의 이자를 줬었고 1억 원 이상 초과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0.1% 이자를 줬었습니다. 그런데 금리가 계속 올라가고 더 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보니깐 경쟁률을 위해서
더 좋게 업데이트를 한 것 같습니다. 토스는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니까 같이 활용해서 통장에 넣어 놓으면
편리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2. 케이뱅크
두 번째 통장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라는 파킹통장이 있습니다. 연 2.7%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3억 원까지 입금이 가능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이자가 계산되어서 지급이 됩니다.
이것도 토스랑 비슷하게 매일마다 이자가 쌓이는 거라서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토스랑 비교하면 0.4%나 이율이 차이가 나는데요 그래서 토스를 사용할지 케이뱅크를 사용할지 고민이 되실 수 있는데요.
케이뱅크는 업비트라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해서 필요하기도 한데요.
본인이 자주 쓰는 통장을 선택하시고 편리성을 생각해서 본인한테 맞는 걸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3. OK저축은행
세 번째 통장은 OK저축은행에 있는 OK세컨드통장이라는 상품입니다.
OK세컨드통장은 최대 1000만 원까지밖에 넣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연 3.5%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현금이 1000만 원 이하라면 OK저축은행의 OK세컨드통장을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000만원 이상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앞서 말씀드린 토스뱅크 혹은 케이뱅크 둘 중에서 선택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들도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방치해두지 마시고
이렇게 파킹통장에 돈을 넣어놓고 매일마다 이자를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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